<빨강머리 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아니지만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에 가면 앤, 마릴라. 메튜가 살던 그린게이블스가 있고, 앤과 다이애나가 수다를 떨던 연인의 오솔길이 소설 속 장면처럼 그대로 있습니다.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그뿐이겠지만 앤이 그랬듯이 상상력을 동원하면 정말 눈앞에 빨강머리 앤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소설 속 앤의 보금자리인 그린게이블스 헤리티지 플레이스는 작품 속 그린게이블스의 모델이 된 곳이지만 작가가 실제로 살던 곳은 아니고 그녀의 먼 외가 친척이 살던 집입니다. 어릴 적 그곳으로 자주 놀러 갔던 기억을 더듬어 작품 속 그린게이블스를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집의 내부는 소설 속 그린게이블스를 묘사하기 위한 몇 차례 보수 공사를 거쳤지만 외관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주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페기스코브는 옛날  어촌마을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마을 입구부터 페기스 포인트 등대가 있는 해안까지 알록달록한 색깔의 집들이 들어서 있고, 마을 중심의 부둣가엔 바닷가재 덫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페기스코브의 어부들은 여전희 과거의 생활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패키스 포인트 등대는 아틀란틱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등대이며, 캐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대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하얀색 탑과 빨간색 랜턴으로 이루어진 15M높이의 등대로 페기스코브 해안을 뒤덥고 있는 화강암 언덕과 함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페기스코브는  사진 작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소 중 하나일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기도 합니다.
등대가 있는 곳에 전통 복장을 한 악사들이 백파이프와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여 이곳의 절경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다와 하늘, 그리고 등대가 어울리는 풍경 또한 무척이나 아름답지만 등대 옆에서 바라본 작은 어촌 마을은 마치  동화 속에 등장하는 마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루넨버그는 노바스코샤 중의 대표적인 관광 마을입니다. 화려한 색상의 고딕 양식 건축물과 마흔 만 부둣가의 고풍스러운 옛 선박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1753년에 조성된 루넨버그가 지금도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은 두 손으로 자신들의 터전을 보수해온 루넨버그 주민들로 인해서 루넨버그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될 수 있었습니다.

루넨버그 시내에 들어서면 영화에나 나올 법한 컬러풀하고 고풍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한 부티크숍과 기념품점 등이 즐비하고 부둣가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고급 레스토랑과 펍들이 자리 잡고 있어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마을 전경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 듯 합니다.

대서양 수산업 박물관은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노바스코샤 주 어부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본관 1층엔 대서양 해양동물과 만날 수 있는 수족관이 있고, 2층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이어져온 ‘대항해 시대’의 해양 역사에 관한 전시관이 있고 3층엔 루넨버그 어업의 역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이민자들의 도시 퀘벡의 구시가지는 프랑스의 문화가 그대로 깃들어 있습니다. 이때문에 거리의 레스토랑과 상점 등에서 프랑스의 향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퀘벡의 구시가지 야경은 손꼽히는 세계의 거리 야경으로 불려질 만큼 그 아름다움과 낭만을 가지고 있어 퀘벡 방문시 놓쳐서는 안 될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퀘벡 시티의 이색 상점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상점으로 실내 가득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트리, 산타 인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털옷을 입은 산타와 눈 내린 크리스마스트리를 매일 만날 수 있어 기분 좋은 곳입니다.

캐나다에서 만나는 작은 프랑스, 올드 퀘벡입니다. 퀘벡의 주도, 퀘벡 시티는 식민지 정착 이래 북미에서 프랑스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해 온 도시입니다. 그 중 올드 퀘벡, 구 시가지 지역은 프랑스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이 1608년에 개척한 곳으로,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867년 캐나다가 건국된 이후에도 프랑스의 언어와 전통이 오늘까지 이어져 있어 독특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 올드 퀘벡이는 식민지 이주 당시의 중세 유럽의 색채가 짙게 남아있습니다.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드라마 '도깨비' 의 촬영지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부터, 도심 곳곳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퀘벡만의 독특한 매력을 즐겨보세요.

 

1642년 세인트 로렌스 강 가운데 모래톱에 지어진 도시 몬트리올. 몬트리올에서 빼놓지 않고
봐야할 곳은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수 셀린디온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 몬트리올의 거리를 걸을 때 절대 잊지 말아야할 것! 예쁜 거리 만큼이나 각 상점의 개성
넘치는 넘치는 간판이 많아 거리를 걷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출처 캐나다 관광청]

 

노트르담성당은 1830년에 건축된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성당입니다.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으로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성당의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성당은 거대하고 웅장한 외관의 크기와 모습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먼저 사로잡고 성당의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아름다운 내부의 모습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천섬은 호수와 섬들이 만들어 낸 지역으로 경치가 빼어나며 많은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행자들이 킹스턴을 찾는 이유는 천섬을 감상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대인 세이트 로렌스 강 위에 이름 그대로 1천800여 개의 섬이 떠 있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매년 엄청난 사람들이 킹스턴을 찾고 있습니다.

※ 천섬 유람선은 하계 시즌(5월~10월)에 운행합니다. 또한, 날씨 및 현지 사정으로 운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구시청은 오벨리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건물의 오른쪽에는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하고 높은 시계탑이 있으며 토론토의 위용을 한껏 나타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구시청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신시청으로 시청을 옮긴 후 현재는 온타리오의 주법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신시청은 높이가 99m인 이스트 타워와 79m인 웨스트 타워의 두 개의 높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구의 마주 보고 있는 모습으로 건축된 신시청은 독특한 건물의 모습으로
토론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건물 주변 작은 호수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인코트를 입고 폭포의 바로 밑에까지 가서 매력 만점의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상당히 멋진
관광선 투어입니다. 급류를 거슬러 올라 폭포로 다가가는 배는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장엄한 폭포의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 동계시즌(11월~4월) 유람선 미 운행 시 "씨닉터널"로 대체하여 진행됩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매일 해가 진 뒤 빨강과 노랑, 초록, 파랑, 흰색의 불빛이 폭포를 아름답게 비추고 있습니다. 오후에 볼 수 있는 폭포의 웅장한 모습 못지않게 밤에 연출되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은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나이아가라 월풀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강을 따라 5.2km 내려온 곳에서 생성되는 거대한 소용돌입니다.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월풀은 인기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코스입니다.

 

꽃시계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관광 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대표 관광코스입니다. 직경이 12.2m에 이르는 크기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에 하나입니다. 250여종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시계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5분마다 종소리가 울려 시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단체 항공권 진행 시 사전 좌석 지정 안내입니다.

패키지 그룹 항공권은 사전 좌석 배정이 불가하며 항공사 시스템을 통해 임의로 좌석이 배정되어 일행과 떨어져 좌석이 지정될 수 있습니다. 

출발 24시간 전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 가능하지만 좌석 변경은 불가합니다.  간혹 출입국 사무소에서 동명이인이나, 랜덤으로 체크인 불가 고객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웹 체크인은 불가하며 공항에서 체크인/좌석지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2. 실시간 항공으로 진행되는 개별 항공권 사전 지정 안내입니다.
항공권 발권 완료 후 항공 예약번호를 문자로 발송해드립니다. 예약 번호 확인 후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사전 좌석 지정 배정이 가능합니다.(단, 항공사 규정에 따라 사전 좌석 지정이 불가능한 항공권도 있습니다) 원하는 좌석이 없어 좌석 배정을 위해 미팅 시간보다 일찍 수속 진행 원하실 경우, 항공사 카운터로 가셔서 여권 보여주시고 티케팅 후 미팅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이 경우 역시 출발 당일 선착순 배정되어, 일행과 떨어져 앉으실 수 있는 점 유의 바랍니다.

3.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출발 전 아시아나클럽에 가입 후 탑승수속 시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적립률은 운임별 0%~125%로 상이합니다. (마일리지 적립률 참고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information-on-earning-star-alliance-m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