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나폴리’라는 “나트랑”, ‘베트남의 파리’라는 “달랏‘
진실 인가요? ... 네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트랑“은 ’베트남의 나폴리‘라기 보다는
베트남의 ”하와이 와이키키“라고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나트랑”&“달랏"을 추억합니다.
참좋은여행사와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한 16분 동반자,
여행을 추억하며 함께 행복합니다.
이 여행을 빛내준 '박성옥 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자유여행을 즐겨왔지만
알찬 여행일정, 수준 높은 Staff들의 헌신이 돋보이는
’참좋은여행”의 패키지에 매료되어
이곳을 찾고 있답니다
‘달랏’은 베트남의 파리, ‘꽃의 도시’로 불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밤의 야시장은 또 다른 낭만이 있었습니다.
나트랑(Nha Trang)
‘베트남의 나폴리’ 나트랑은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즐기며 휴양할 수 있습니다
일출은 환상적이었답니다
2024.02.21~02.25.
참좋은여행으로 다녀온 "푸꾸옥 자유여행"때의
빈펄리조트와 같은 계열
‘빈펄비치프론트 나트랑’은 역시 대만족이었답니다.
포나가르 사원 (Thap Ba Ponapar)
포나르사원은 12세기경 ‘참족’이 건립한 사원입니다
‘참파’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됐습니다
‘안 포 나가로’라는 힌두 여신을 모시고 있고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 있어 ‘포나가르’라고 한답니다.
7세기에서 12세기 말 경에 만들어진 이 사원은
전형적인 힌두교 사원으로서
힌두교에서 파괴의 신인 쉬바神께 헌정된 사원입니다.
아쉽게 전통 축제를 만나지 못 했으나 이를 보기 위해 다시 찾아볼 것입니다.
룽선사 (Chua Long San)
하얀 좌불상이 인상적인 룽선사는
전통 불교사원으로 높이 24m 해수관음보살상은 나트랑 시내 어디서나 보인답니다.
거대한 불상을 지나 5분 정도 더 올라가면
14m의 좌불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불교탄압정책에 저항해 분신한 수도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불상이랍니다.
진흙 가든 (mud garden)
머드 스파 체험도 일품이며 머드 조형물도 이국적이었습니다.
‘베트남의 파리’로 불리는 달랏
달랏은 해발 1,400m~1,500m 고원지대로 다른 도시보다 시원합니다.
직항이 없어 3시간 30분 버스로 베트남의 풍광을 감상하며 이동했습니다
큰 강이 흐르는 달랏은
토착민인 ‘랏족 사람들의 시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3일째 여정입니다
다딴라 폭포(Thác Datanla)
다딴라 폭포(Thác Datanla)는 쭉럼 선 수도원 인근에 있는 폭포입니다.
1인 롤러코스터를 타고 즐거움을 더 했답니다
신들의 폭포라 불리고
물이 워낙 맑아서 선녀들이 내려 와 목욕했던 곳이랍니다
선녀들이 목욕 중, 자신들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주변에 있는 나뭇잎을 물 위에 뿌렸다고 해 '다딴라'라는 명칭이 붙었답니다.
박성옥 부장의 열정적 촬영 모습이 보이지요?
린프억 사원
1952년 완공된 불교 사원으로,
색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모자이크한 화려한 모습이 특별합니다.
대웅전 안에는 부처의 일화를 그린 모자이크 부조 12개가 있고
그 한가운데에 4.8m의 거대 불상이 있습니다.
대웅전 왼쪽에는 80m 높이 7층 종탑이 있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탑입니다.
동종(銅鐘)은 높이 4.3m, 무게 8.5톤으로 정말 거대합니다
2층에는 많은 여행객들의 소원 성취 메모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달랏 기차역
1943년 건축된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가 6년 공사 한 ‘달랏’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당시는 ‘달랏’부터 탑참(Thap Cham)까지 84km 선로로
17km는 산악지대로 증기기관차이지만 톱니바퀴 식 선로로 공사했답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됐고,
복원공사로 1991년부터는 ‘달랏’과 ‘짜이맛(Trai Mat)’ 7km 구간에
관광용 증기기관차 운행을 하고 있답니다
랑비앙 산 (Núi Langbiang)
달랏 도심에서 12km에 있는 2,167m 높이의 산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은 '달랏'에서 꼭 가야할입니다.
전망대까지는 지프차로 이동합니다.
‘랑비앙’산에는 베트남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연인 크랑(K'Lang)과 호비앙(Ho Biang)]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림사 (Thien Vien Truc Lam)
달랏 최대 불교사원으로 해발 1300m 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나무 숲이 아름답고 대법당에선 금빛으로 빛나는 부처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현지인들이 기도를 드리기 위해 주로 찾는 곳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승려와 수녀들이 이곳에 머물며 수양을 하고 있습니다.
4일째 여정입니다
달랏 꽃 정원
쑤언흐엉 호수 북쪽에 있는 7천㎡ 꽃 정원입니다
'꽃의 도시 달랏'이라는 이름과 같이 아름다운 꽃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년 12~1월에 개최되는 꽃 축제는 아주 유명하답니다.
쓰엉흐엉 호수
‘달랏’ 중심에 있는 ‘쓰언흐엉’ 호수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도 즐기는 명소입니다
1919년 프랑스 식민 시절에 만들어진 인공 호수입니다
홍수를 막기 위해 댐을 건설한 것이랍니다
사람들은 호수에서
보트를 타거나 마차와 자전거로 여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달랏 대성당
그리스도왕 성당 또는 냐짱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이 성당은
베트남 중부에 있는 가톨릭 냐짱 교구의 성모 교회입니다
1931년에 건축된, 47m의 종탑을 가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탑 위에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 있어 '수탉 교회(Nhà Th? Con Gà)'라고도 한답니다
높은 종탑과 십자가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인 고딕 양식의 대성당.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답니다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의 여름 별장입니다
26개의 룸과 프랑스식 정원까지 아름답습니다
1층은 응접실과 집무실, 회의실 등 공적 공간으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왕, 왕비, 자녀들의 침실과 거실이 있고
실제 왕족이 사용했던 가구, 생활용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야시장과 나이트 투어도 기억에 오래 남겨졌습니다
전 일정 편안하게 안내해주시면
좋은 포트존을 골라 기억에 남는 사진 촬영
맛있었던 식사를 골라 제공하고
특히 첫째날 호텔 조식 전, 번외로 제공하신 베트남 최고의 ‘반미(Banh Mi)’
정말 맛있었습니다
박성옥 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참좋은 일정을 마련하고 있는 “참좋은여행”
다시 좋은 상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