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 나는 고2 둘째 아들에게 늘 미안한 엄마다.
내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더 많은 곳에 가보고 싶다는 엄마께도 늘 죄송한 딸이다.
바쁜 가운데 가족들의 배려로
엄마와 단둘이 떠난 북해도 여행~
그래서 이번 여행이 더없이 귀한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조성재 가이드님과의 만남은 귀한 시간을 더욱 빛내준 감사한 인연이었다.
조성재 가이드님 덕분에 우리 여행이 최고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북해도 여행을 간다고 하면 꼭 조성재 가이드님과 만나게 해 주고 싶다.
참좋은여행사의 좋은 상품과 베테랑 조성재 가이드를 만난 덕분에
엄마와의 북해도 여행을 풍성하게 추억할 수 있게되어 모든것이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