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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교토·고베·나라를 한 번에

구분/지역 : 직원여행기 > 일본

작성일 : 2026.05.06 작성자 : 라연호 조회수 : 330

안녕하세요 일본팀 라연호입니다.

저는 이번에 오사카로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김포공항에서 시작된 특별한 오사카 출장기 시작하곘습니다.

시작부터 위탁수하물 무게를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볍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김포공항의 평화로운 수속을 마치고 탑승했습니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이었습니다.

공항이 한산하여 체크인과 수속 모두 20분만에 할 수 있었고
탑승구 앞 의자에 앉아 푹 쉬다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오사카는 정말 잠깐 멍 때리다 보면 도착합니다.
출발하여 도착까지 대략 1시간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간사이공항에 내리자마자 하나 뿐인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재밌는 출장을 만들어주려나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마약검사도 해주는 귀여운 강아지가 쫄레쫄레 와서 킁킁댔습니다.

비행기 하기 후 오후 4시가량이 되었고 , 첫 날 일정인 오사카성 방문을 위해 해가 지기 전 급히 이동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온 흙냄새 가득한 오사카성이 쨍쨍한 오사카성보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오사카는 많이 더울 줄 알았는데 , 많이 쌀쌀했습니다.
다들 경량패딩 혹은 따듯한 점퍼를 잘 챙겨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못 챙겼네요


오사카성을 보고 나니 바로 밤이 되었는데요. 
내일을 위해 바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혼자 자기엔 과분한 호텔이었습니다. 저는 반신욕 러버라 욕조가 있으면 행복을 느낍니다.
(덕분에 2일간 여유로운 1일 1반신욕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밤을 이렇게 보내기 아쉬워 무계획으로 무작정 달려나왔습니다 !
시내호텔의 장점이 나오자마자 눈 앞에 펼쳐졌는데요
오사카역이 바로 앞에 있었고 , 비 내리는 오사카 시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쇼핑도 일본여행의 장점이자 묘미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녁 7시경 바로 우메다 한큐백화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영업 종료까지 남은 1시간 ..)
요즘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몽벨도 보고



좋아하는 자동차도 원없이 보고 
결국 코딱지만한 자동차에 거금을 아낄 수 없었는데요
부족한 일본어 끌어 모아가며 그 자리에서 3만원 결제했습니다.


쇼핑하느라 호텔로 오니 시간은 어엿 10시반
첫 날의 저녁은 자유식이었습니다.
저는 자유롭게 10시 반에 자유식을 즐겼는데요
(급한대로 편의점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들을 간단히 사왔습니다 !)
일본의 대표하는 대명사는 생맥이 맞는 거 같습니다.

2일차


눈도 못 뜬 채로 카메라부터 들이대서 찍은 오사카의 아침입니다.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다소 구름이 꼈지만 평화로운 아침이었는데요
바로 앞에 지하철이 다녀 역세권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호텔 조식을 안 먹어본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출발 전 이비스 호텔의 조식을 찾아보고 , 수준 높은 조식의 후기를 보았기에 이번엔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결과는 ,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요리가 따듯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일본의 자랑 . 종업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관광 일정 시작입니다.
바로 달려간 곳은 고베의 이진칸거리였습니다.
저는 고베가 처음인데요. 
여러가지 유명한 관광지도, 맛있는 것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고베규라고 하는 스테이크가 고베의 자랑이라는 가이드님의 말씀을 들으며 고베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고베규는 품질이 너무 좋다 못해 , 약간 느끼할 정도라고 합니다


금요일 낮의 고베는 잔잔했고 , 수학여행 온 일본 중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귀여웠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일본의 교복은 볼 때마다 낭만있는 듯 합니다.
고베 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약 1시간 조금 더 되는 자유시간 동안 커피도 한 잔 하고 정취 있는 고베의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고베의 중심 모자이크&하버랜드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냄새가 났는데요 . 잠이 덜 깨서 처음엔 소래포구에 온 것 같았지만 , 뷰는 인천 그 이상이었습니다.
모자이크는 복합 관광지 느낌이 있었습니다. 관광지의 역할과 동시에 시내의 역할도 하여 일본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찾아보니 고베 하버랜드는 고베의 중심 관광 명소가 맞았고 고베의 비공식적 심장부라고 합니다.

이 날의 점심은 자유식 ! 저는 가이드님에게 천엔을 받고 ,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였는데요.
결국은 사단이 났습니다.
초밥을 4만원 넘게 먹어버려 파산했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했어요 , 돈은 열심히 벌면 되는 거 아닐까요 ?


신선한 초밥집이었고 , 이 곳의 음식점들은 찾아보니 대체적으로 평이 높았습니다.
다른 것도 먹어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 많이 먹어두었는데요

그 이유는 오사카의 꽃 ! 도톤보리를 가니 단단히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고베를 맛보고 다시 오사카 도톤보리로 이동하여 
도톤보리신사이바시를 관광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간 오사카 출장상품은 교토와 유니버셜스튜디오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요.
다양한 연령층 , 성별불문 선택지가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 오사카의 핵심 관광지답게
가이드님의 넓은 아량으로 자유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져 또 자동차를 보러 갔습니다 ㅎㅎ
열심히 걷고 또 걷고 외국인 사이사이를 누비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람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도톤보리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계절불문 항상 인기가 굳건하네요.
어릴 때 왔던 도톤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성인이 되어 온 도톤보리는 한 편으로는 정말 대단한 관광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도톤보리 시내에 있는 창코나베 집에서 석식을 먹은 뒤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쇼핑을 너무 많이 했고 , 관광에 너무 몰두해서 그런가 급피로가 몰려왔는데요
일단 맥주는 못 참기 때문에 습관처럼 편의점에 들렀고 , 맥주 한잔하며 티비로 한신타이거즈 야구를 보다 기절했습니다.
아 참 ! 이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


일본 오사카역의 인파는 정말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3일차

조식은 이제 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쪼르르 내려가서 두 그릇 먹어줬습니다.
종업원분이 잘 먹는다고 따봉도 날려주신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3일차는 이 상품의 중요한 관광일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 교토를 즐길 수 있고 , 귀여운 사슴과 인사도 할 수 있습니다.

갈 길이 멀어 가이드님께서 발을 동동 구르며 조식먹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날이 개어 , 사진이 이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날의 교토는 사람은 많았지만 , 자연에서 오는 산냄새 , 향 내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교토를 보다보니 점심 때가 되어 식당으로 왔습니다.
오늘의 점심 함바그스테이크 !
양배추가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곘지만 , 생각보다 조화가 훌륭하여 사장님께 잘 먹었다는 인사를 정중하게 드리고 나왔습니다.



키티와 데이트하는 남성분도 보고



이 때가 대략 오후 1시 30분정도. 나라까지 버스로 이동시간은 1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한 숨 자줬습니다.

웅성웅성 소리에 밖을 보니 나라에 도착하여 귀여운 사슴이 있었습니다.
진짜 실제로 보면 귀엽습니다. 
제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흡사한 모습이 있어 정이 갔습니다.

예뻐해주는 제 마음을 아는 건지, 카메라를 응시해주는 귀여운 친구도 보았구요

이 친구들은 무념무상 표정으로 멍 때리는 게 매력입니다.
출장기를 쓰는 시점에서 나라현에 지진이 났는데 , 귀여운 친구들이 무사하길 바라겠습니다.

나라사슴공원은 부지가 정말 컸습니다.
1시간 가량을 걸어야 버스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자유시간도 충분했고 , 사슴과 열심히 놀다 버스로 복귀했습니다.
바닥에 사슴 똥이 정말 많은데 처음에 피해다니다 , 지쳐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석식은 5분거리에 있는 일정식인데요.
닭구이나베?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배가 많이 고파 급하게 찍은 사진의 퀄리티가 많이 아쉽습니다.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하지만 맛있었고 김치도 일본에서 맛볼 수 없는 한국의 김치맛이었다는 점에서 만족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슬픈 발걸음으로 간사이 파인빌라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로 , 다다미방 느낌의 고급진 숙소였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이 핑크빛 노을이었던 터라 , 제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조식 맛에 눈을 떠서 이제 조식은 무조건 먹습니다.
알람도 잘 맞춰야 먹을 수 있습니다.
파인빌라의 조식도 따듯했고 집밥을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귀국편 비행기가 오전 11시 출발인 관계로 서둘러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을 전 믿습니다.
날이 최고로 밝고 맑았습니다
해가 너무 쨍쨍해 비행기에 안 타고 드러눕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멋진 제주항공 사진을 끝으로 출장기를 마무리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 일본팀 라연호 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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