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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문화의 깊이와 자연의 웅장함을 품은 이탈리아·스위스 일정

구분/지역 : 직원여행기 > 유럽

작성일 : 2025.11.10 작성자 : 조희현 조회수 : 95

안녕하세요 서유럽팀 조희현입니다.

2025년 10월 24일 부터 11월 1일까지 9일동안 이탈리아, 스위스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기내 서비스 부터, 관광지, 식사, 호텔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내 서비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에서 평균 약 4시간을 대기하여 로마로 향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좌석 간격, 기내식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도 두바이 공항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흐릅니다 ~ ! 

기내식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실테니 사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로마로 갈 때 먹었던 기내식 입니다 ~ 사진엔 없지만 두바이-로마 노선에서 샌드위치 1회 추가로 제공되었고, 인천 출발 노선은 개별적으로 컵라면을 요청하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관광지 

-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성당
희년으로 인해서 정말 문의가 많이 오는 곳 중에 한 곳 입니다. 입장 줄이 길긴했지만, 바티칸 박물관 전용 수신기로 현지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은 사진이 불가능한 곳이라 사진이 없습니다. 


- 느림의 미학, 오르비에토
삶의 속도와 방식 전체를 의도적으로 느리게 유지하는 도시 철학을 갖고 있는 도시 오르비에토 입니다.
대형 차량 진입도 제한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 로마 시내 관광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등 로마하면 빠질 수 없는 관광지 입니다. 가이드님이 로마는 야채가게 건물 마저 2000년이 된 건물이 있다고 했었는데, 정말 도시 곳곳이 박물관인 것 같았습니다.


- 피렌체 / 베니스 / 밀라노
순차적으로 피렌체 사진 2장, 베니스 사진 3장, 밀라노 사진 1장입니다. 이 중에서 한 곳만 뽑으라면 저는 밀라노입니다.
종교가 없음에도 건물 자체에서 웅장함 때문에 굉장히 인상 깊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외에도 베니스에서의 곤돌라도 빠질 수 없는 관광이죠. 베니스까지 가 본 김에 타봤는데 저는 운이 좋게 노래 하는 사람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의 미켈란젤로 언덕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게 멋진 관광지 입니다.
 

- 이탈리아 휴게소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 체르마트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간직한 체르마트에서 알프스의 진짜 매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외국인에게 눈오리를 선물 받았는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 인터라켄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는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며 올라가는 여정 자체가 이미 특별했습니다.
정상에는 포토존도 준비되어있고 이외에도 얼음궁전, 알파인 센세이션 등 구경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 루체른 / 취리히
루체른에선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을 방문했습니다. 물 위의 목조다리라니 신기했습니다. 중세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맨 오른쪽은 취리히의 사진 입니다. 바로 현빈과 손예진이 나온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배경이기도 합니다.
현빈과 손예진 체험해보세요 ~ ㅎㅎ
 

☆ 호텔_zip


☆ 식사_zip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일정, 여행상품 관련 문의가 있을 경우 서유럽팀으로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일정표 : https://vgt.kr/p/EPP3599-251128EK/1

서유럽팀 02-2185-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