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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눈꽃이 가득했던 북해도로 초대합니다

구분/지역 : 직원여행기 > 일본

작성일 : 2025.01.27 작성자 : 김현정 조회수 : 464

안녕하세요 일본팀 김현정입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서울도 눈이 현재 많이 오고있는데요...

북해도 눈시즌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실꺼같아서..바로바로 제가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북해도현장 보시죠!

?


저는 항상 출발하는 비행기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과연 어떤 비행기일까 ~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을 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아사히카와로 이동하여 이온몰에서 자유석식을 먹었습니다 어떤걸 먹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가이드님께서 추천도해주시고 어떠한 음식이 있는지도 말씀해주셨어요~!

 
 

너무나도 깔끔했던 아사히카와 아트호텔...에서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가지고 난 후
아침이되었습니다. 많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트호텔 만큼 식사 맛있는곳도 또 흔치 않은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샐러드와 토스트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밥을 먹고 이동한 오토코야마 주조공장입니다! 다양한 사케도 시음을 할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물이 워낙 깨끗해서 일본에서 현지분들도 와서 직접 물을 마신다고 합니다
아침이었지만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오토코야마 주조공장이었습니다!


 

다음은 비에이로 이동하여 패치워크의 길에 방문했습니다. 비에이로 들어선 순간 정말 감탄을 했는데요..!
영화에서 보던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부분이었습니다!다양한 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나왔고
언덕의 벌판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해발 2천높이가 넘는 푸른 연못은 미국 애플사에서 호수 사진으로 유명한데요 겨울이다보니 푸른색은 볼 수 없었으나 그래도 눈으로 덮인 푸른연못도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옆에는 자작나무 길도 있어서 산책도 가능합니다! 길따라 자작 나무를 걸으니 시원하면서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흰수염 폭포입니다.

 

한겨울에도 얼지않는다는 흰수염 폭포.. 이렇게 추운날에 어떻게 물줄기가 내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흰수염폭포 가는길은 미끄러울수 있으니 탈부착 아이젠을 챙기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도 흰수염폭포를 방문하였으나 개인적으로 겨울에 보는 흰수염 폭포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폭포 바로 뒤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참 아름다웠습니다! 

 

시키사이노오카에서는 스노우 래프팅을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아동의 경우에는 알파카 목장or 눈썰매등으로 대체됩니다!
약3분?동안에 스릴 넘쳤고 무조건 래프팅을 타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따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스노우 래프팅을 마친 후 조잔케이 뷰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조잔케이뷰호텔에서는 일단 카페트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한쪽에는 다다미 공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관과 신관으로 나눠져 있기때문에 그 공간이 매우 큰편이고 온천도 다양하게 즐기 실 수 있으며 사우나 시설까지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12층에 올라가서 온천욕을 빠르게 했는데 몸에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시작된 3일차 입니다! 

도야로 이동합니다.!~~


  


사이로 전망대에서 도야 호수를끼고 바라보는 전경이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꼭 먹어야할 유제품입니다!
더욱쫀득한 요거트 맛이었어요 훗카이도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요거트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쇼와신잔에서는 1943년 2년동안 화산활동으로 겨울이 된 후 지금도 연기가 난다고 합니다.
연기만 계속 저역시 쳐다보았는데요 산에는 올라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주변이 너무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도야호수에서 유람선을 과연탈 수 있을까? 라고 생각만 많이 해보았는데 제가 직접 탑승했습니다 약 20~30분 정도의
코스로 도야 호수를 크게 한바퀴 도는데.. 사람이 안에 많이 있지않아 제가 배주인이 된것 처럼 신나게한바퀴 돌기도 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맛있었던 부타정식 입니다 개인적으로 계란이 흰색이라서 뭔가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굉장히 신선했고 가리비 맛도 좋았습니다! 

도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타루로 이동했습니다! 오타루에서는 오르골당이 가장기대가되었는데요..


 
  

15분마다 소리가 나는 증기 시계탑 그리고 선물용으로 정말 딱 좋은 오르골당에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오르골 소리도 아주 잘들려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오타루를 가면 꼭 오르골당을 들리는게기본
코스인거같습니다!

  

달콤한 유제품들 가득한 오타루 디저트 거리의경우 치즈와 버터를 이용한 간식거리가 정말많이 있었습니다!
특히유명한 르타오 케이크를 저도 직접 시식도 하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더있고싶었던 오타루를 뒤로 하고 삿포로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시계탑을 차창관광한 후 오도리공원에 방문했습니다

  

시계탑은  학교사용 했다고 합니다! 오도리공원에서는 파리 에펠탑처럼 일루미네이션 되어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기다리고기다리던 저녁식사가 찾아옵니다!

 

 

60분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게뷔페 +샤브샤브 +노미호다이 입니다 노미호다이 종류도 다양해서 입맛에 맞게 즐길 수있습니다!
60분이 짧은시간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생각보다 긴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했던 시내호텔 도큐레이 호텔과 눈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쌓여있던 삿포로 시내입니다!
NIKKA 위스키로 유명한데.. 앞에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엑셀도큐에 맛있는 조식 입니다! 역시 빵이 가장맛있었어요...ㅎ 과일도 다양해서 아침에
가볍게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시로히 고이비토 파크 무료존을 방문하였습니다 달콤한 디저트도 판매하고있었고 주변이 워낙 아기자기한 곳이므로 
사진찍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맛있는 소바튀김정식을 먹으며 이번 겨울북해도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직늦지않았습니다 겨울 북해도 저는 JPP019상품으로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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