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주가이드님 뿌현지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10월14일~10월18일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 사파!

하노이에서 거이 하루종일 걸려 도착한 사파는 비가 내려서 모아나사파만 들렸는데 인생샷을 찍고 싶었지만 비로 겨우 찍고 그 날의 일정은 그만이었어요.

다음날 다행스럽게 비가 멈추어서 함종산, 판시판, 다랭이논, 유리다리등 환상적인 풍경을 보았어요.

다음날 다시 하노이를 1시 30분쯤 도착해 점심 먹고 매연 가득한 거리에서 스트리카 탔는데 이런 하노이 일정은 빼고 사파 일정을 더 추가했으면 합니다. 

드마리스부페 맛있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 아쉬웠어요.

9명의 구성원을 살뜰하게 챙겨 주신 손원주가이드님(엄청 미남이시고 핸썸가이)과 현지가이드 뿌님(하노이공항에서 헤어질 때 끝까지 발권 도와 주시고 우리 뒷모습에 끝까지 손을 흔들어 주셔서 공항에서 눈물이 펑펑 날 정도로 )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섯명의 학부형친구분들 항상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