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여행을 통해서 여름 휴가를 준비하던 와중에 이집트는 여름에 모객을 안한다는 날벼락을 맞고 나서 부랴 부랴 알아본 여행 그중에 저의 눈에 띈 패키지속 자유 라르고 남들 다 가는데 말고 코카서스 !!! 흔하지 않은 유럽 신비의 땅으로...
8박 9일이 최대 휴간인 나에게 11박 12일은 무리한 일정이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높은분께 허락을 구하고 가지고 있는 휴가를 써서 11박 12일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정말 코카서스는 ( 모스크 / 성당 / 수도원 / 신전 / 교회 ) 종교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정말 큰 감동을 받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8박 9일이 최대 휴간인 나에게 11박 12일은 무리한 일정이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높은분께 허락을 구하고 가지고 있는 휴가를 써서 11박 12일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정말 코카서스는 ( 모스크 / 성당 / 수도원 / 신전 / 교회 ) 종교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정말 큰 감동을 받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종교가 없어서 그렇게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지만 경건해 지고 성스러워지는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은 전세계가 더워요 ㅎㅎ 물론 코카서스도 더웠습니다.
더워서 좋았던거는 정말 과일이 과일이 예술이예요 당도가 이건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천상의 맛!!!
그리고 여름은 전세계가 더워요 ㅎㅎ 물론 코카서스도 더웠습니다.
더워서 좋았던거는 정말 과일이 과일이 예술이예요 당도가 이건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천상의 맛!!!
저는 여행 내내 1일 8 납작복숭아를 흡입했답니다. ( 아침에 4개 / 저녁에 4개 - 물복 2개, 딱복 2개 )
매일 그나라의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식사, 숙소 완벽 완벽
(서유럽을 생각하면 코카서스 숙소는 대궐입니다.ㅋㅋㅋ 식사도 물론이고요)
(서유럽을 생각하면 코카서스 숙소는 대궐입니다.ㅋㅋㅋ 식사도 물론이고요)
1일차
설레이는 맘을 안고 전민원인솔자님을 만나 여행안내를 듣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출발
설레이는 맘을 안고 전민원인솔자님을 만나 여행안내를 듣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출발
짐은 바쿠로 가고 사람들만 우즈벡으로 가는 거라 인솔자님에 지시사항을 잘 따라야 해요, 수신기도 잘 챙겨야 합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아미르 테무르 광장 / 브로드웨이 거리 / 무스타길리크 광장 / 나모이 극장 / 초스루 바자르(시장)을
관광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정말 더웠어요 맘에 준비도 없이 만나 더위 정말 죽을뻔 했네요








2일차
도시락으로 조식을 대체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타슈켄트 출발 후 바쿠 도착
정말 이번 여행은 국경을 넘고 넘는 여행이예요 ㅎㅎ
선사시대 장신구 등이 전시된 고부스탄 박물관과 고부스탄 암각화를 관굉했습니다.
정말 이번 여행은 국경을 넘고 넘는 여행이예요 ㅎㅎ
선사시대 장신구 등이 전시된 고부스탄 박물관과 고부스탄 암각화를 관굉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저희밖에 없었던건 비밀 ㅋㅋㅋ
정복 불가능한 성역이란 뜻인 메이든 타워,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인 쉬르뱐샤 궁,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이췌리쉐헤르 구시가지, 불바르파크 관광함
사람들 안 걸리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3일차
실크로드 상인이던 카라반 숙소인 카라반사라이 / 웅대한 프레스코와 섬세한 스테인글라스로 장식된 칸의 여름궁전을 관광함
그런데 나쁜놈들이 다 훼손을 해서 직접 보면 정말 소박해요 ㅎㅎㅎ 참고하세요
여름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됩니다.






4일차
죽음에 4일차가 돌아옴 인솔자님께서 정말 힘들다고 몇번을 강조 강조 하심
개인 짐을 가지고 국경을 우리가 통과해야 하는데 정말 상상이상임 ㅠㅠ
길이 우리나라처럼 좋은 길이 아님 너무 힘들어서 사진도 못 남김
개인 짐을 가지고 국경을 우리가 통과해야 하는데 정말 상상이상임 ㅠㅠ
길이 우리나라처럼 좋은 길이 아님 너무 힘들어서 사진도 못 남김
어쨌든 무사히 국경을 넘어서 와이너리로 입성 ㅋㅋㅋ
사랑의 도시라 불리는 시그나기 시내투어 후 백만송이 장미 노래의 주인공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 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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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아르메니아 비잔틴 건축과 카브카즈 건축의 혼합 양식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그파트 수도원과
아르메니아 최대 호수인 세반 호수 및 세바나반크 수도원 관광









6일차
지하감옥이란 뜻의 코르비랍 수도원, 터키, 이란, 아르메니아에 걸쳐진 아라랏 산 조망 후 가르니신전으로 이동
택시를 타고 신비로운 아짜트 계곡의 장엄한 주상절리 관광함
예레반 관광의 기점인 공화국 광장 양쪽 계단에 폭포처럼 물이 흘러 떨어지는 예레반의 랜드마크 캐스케이드 관광









7일차
아르메니아 출국 후 조지아 입국 조지아 국경도시로 이동하여 트빌리시 식물원 트레킹
조지아 언어가 기네스북에 오른 어려운 언어라 카페 메뉴판 한번 찍어봄






8일차
청동 시대에 설립되어 정치, 종교 사찰지이자 그리스오인과 이종교인과의 종교 충돌지였던 우플리스츠케동굴 마을 관광 후
고리로 이동 하여 스탈린 생각를 개조해 만들어진 스탈린 박물관 관람 후 아나누리로 이동 후 진발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아나누리 교회 관광을 하는데 마침 결혼식을 하고 있어서 결혼식 예배도 함께함










9일차
조지아-러시아 우정 기념물 및 일명 '악마의 협곡' 절경 조망후 카즈베기로 이동 후 4륜 구동 차량으로 카즈베기 산을 올라 해발 2,70m 언덕에 세워진 만년설이 쌓인 조지아의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정말 여행 내내 더위에 시달렸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ㅎㅎㅎ계속 구다우리에만 있었으면 했음
세계문화유산인 십자가의 성당 즈바리수도원과 4세기 최초로 건립된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관광 함
정말 여행 내내 더위에 시달렸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ㅎㅎㅎ계속 구다우리에만 있었으면 했음
세계문화유산인 십자가의 성당 즈바리수도원과 4세기 최초로 건립된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관광 함
이때가 결혼하기 좋은 계절인지 가는곳마다 결혼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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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러시아대정교회에 필적할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국민 헌금으로 세운 성삼위 사메바 교회
구시가지 메테히 다리 옆에 위치한 메테히 교회, 4세기 중반 지어진 고대 요새 나리칼라 성
구시가지 메테히 다리 옆에 위치한 메테히 교회, 4세기 중반 지어진 고대 요새 나리칼라 성
케이블카 탑승 후 꿈에서 성모마리라에게 계시를 받은 성녀 니노가 제단 왼쪽의 포도 나무 십자가에 머리카락을 묶었다는 전설이 있는 시오니 성당 관광 후 트빌리시 자유시간을 가짐
보트를 타고 트빌리시를 투어하며 경치를 감상하는데 센스있는 선원분들이 한국노래 아파트, 강남스타일 등등을 틀어주셔서 너무 신나게 놀고 왔네요 ㅋㅋ















11일차
드디어 여행이 끝이네요
드디어 여행이 끝이네요
여행은 매번 끝날때 마다 어찌나 아쉬운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즐겼는데도 아쉬움이 남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인천으로 향합니다.
호텔 조식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트빌리시로 출발하여서 타슈켄트로 이동후 환승 대기가 정말 길어요
준비를 잘 하시고 대기 하셔야 할거 같아요
호텔 조식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트빌리시로 출발하여서 타슈켄트로 이동후 환승 대기가 정말 길어요
준비를 잘 하시고 대기 하셔야 할거 같아요
아무 준비도 없이 아는 것도 없이 떠났던 코카서스 여행인데
카리스마 짱인 전민원 인솔자님
조지아 현지 가이드 - 디토 / 우종필 가이드님
아제르바이잔 현지 가이드 - 라시마
아르메니아 현지 가이드 - 도나라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 주신 다비드 기사님
그리고 영원의 단짝 같았던 남주&모정 덕분에 너무 즐거웠엉 (카르푸 털러 또 가야 하는데 ㅋ)
정말 마지막으로 나의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어준 내칭구 영주 싸랑해~~~
도가니 힘빠지기 전까지 열심히 다니자 ㅋ
도가니 힘빠지기 전까지 열심히 다니자 ㅋ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쳤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요^^
가우마르조스 조스 조스 조스!
가르간~~~~~~
역쉬 여행은 좋다 좋다 좋은 여행 참좋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