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바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설레는 마음도 컸지만 솔직히 걱정도 진짜 많았어요😅
준비물부터 숙소, 일정, 안전까지… “혹시 문제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요.
근데 출발하자마자 [임원진 과장님]을 인솔자로 만나고 나서 그 모든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여행 끝나고 돌아온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 이번 신혼여행은 대만족, 대성공, 대추억이었습니다! 💕
여행 전 과장님이 주신 준비물 리스트랑 유의사항 안내는 그냥 종이가 아니었어요.
“석회수 때문에 세면도구 챙기세요”
“화장실은 유료인 곳이 많으니 동전 준비하세요”
“소매치기는 이런 수법으로 접근하니 조심하세요”
이런 디테일한 팁들이 가득해서, 신혼여행 첫 유럽인데도 걱정보다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아, 이 여행은 믿고 가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
패키지라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잖아요?
근데 과장님 덕분에 그 시간이 그냥 이동이 아니라 진짜 꿀같은 시간이었어요.
영국 왕실 이야기, 프랑스 예술 비하인드, 스위스 알프스와 치즈,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소매치기 주의사항까지~
듣고 나서 현지에 가보니 풍경이 완전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그냥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느끼는 여행이 됐어요.
(로마에서는 귀에 피가 날뻔 했지만요)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과장님이 저희가 신혼부부라는 걸 항상 기억해 주셨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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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체크할 때마다 “신랑·신부님 오셨죠?” 하면서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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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에서 “두 분 사진 제가 찍어드릴게요!” 하며 직접 구도까지 잡아주신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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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보일 땐 “신혼여행인데 힘드시면 안 되죠~” 하고 챙겨주신 배려까지
덕분에 진짜 든든했고, 저희만의 특별한 신혼여행 느낌이 배가 되었어요.
저희가 신혼부부라 식사 자리에서 항상 쌍둥이 자매랑 합석했는데, 이게 또 의외의 좋은 인연이 되었어요!
처음엔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음식 얘기하면서 웃고, 서로 사진 찍어주고 하다 보니 마지막엔 친구처럼 정이 들어버렸답니다.
과장님이 중간에서 항상 “같이하면 더 즐거워요~”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에요.
덕분에 단순히 동행자가 아니라, 함께한 소중한 인연으로 남게 됐습니다 💖
호텔은 생각보다 훨씬 깔끔했고, 수건도 넉넉했어요.
석회수 문제도 과장님이 미리 대비책 알려주셔서 불편함 거의 없었고요.
음식은 현지식과 한식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유럽 대표 음식들(피시앤칩스, 파스타, 피자, 젤라또 등)은 다 먹어봤고,
중간중간 설렁탕이나 된장찌개 같은 한식 나오면 또 감동의 눈물이… 입맛 걱정 전혀 안 했습니다.
선택관광은 다 했는데, 특히 베네치아 곤돌라와 수상택시 진짜 강추해요.
수상택시 타면서 본 풍경은 아직도 잊을 수 없고, 과장님이 알려주신 포토스팟에서 건진 사진은 인생샷 그 자체! 😍
쇼핑도 일정 내에서 충분했고, 자유시간 활용해서 기념품도 잔뜩 샀습니다.
소렌토 바다에서 요트를 탄것도 너무너무 좋은 관광이였습니다. (다음에 여기만 오고싶다고 얘기했어요)
저희 신혼여행은 **“완벽한 추억”**이 되었어요.
런던의 웅장한 건축물, 파리의 낭만, 스위스 알프스의 설경, 베네치아의 물길까지…
그 모든 순간에 과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이라 자유여행도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지금은 백번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안전하고 알차고, 인연까지 만들어 준 패키지 여행은 절대 혼자선 못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친절하고 꼼꼼하고 유쾌했던 임원진 과장님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의 첫 신혼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앞으로도 웃으며 계속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과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여행도 꼭 참좋은여행사 임원진 과장님 조합으로 가고 싶습니다!!
내년 결혼기념일에도 신혼부부로써 한번 여행 계획을 세워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