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시작된 튀르키에 여행.
패키지여행은 첫째는 가이드를 잘 만나는 것, 둘째 날씨, 셋째 단체 관광이라서 팀원들을 잘 만나는 것이다.
이번 여행은 모두 갖추어진 행복한 여행이였다.
특히, 최성근 가이드님은 하나라도 더 알게 하려고, 하나 하나 따라 다니면서 설명을 해 주셔서, 모르면 스쳐 갈 수 있었던 많은 보물과 역사적인 사건들을 알게 해주셨다. 튀르키에의 역사와 종교적인 전문적인 설명을 해 주시면서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셨다.
신앙인으로써 초대교회들을 둘러보고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들으며 성지순례를 함께 하는 날들이여서 더욱 좋았다.
전체 투어 팀원들에게 카이막, 과일, 야채, 터키아이스크림까지 이 나라에만 맛 볼 수 있는 것들을 사주셨다.
투어 중 따뜻한 깨빵을 사다주시거나, 아침에 호텔에서 먹도록 카이막을 사다주시고, 오이고추를 사서 바로 씻어, 점심 때 먹도록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했다. 지금도 그 맛을 기억하면 따뜻한 최성근 가이드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함께 하셨던 23명의 팀원들과 현지에서 고생하신 운전기사님과 밤늦게까지 함께 하신 튀르키에 여자 가이드님도 모두 행복하시기 길 바랍니다. 행복한 튀르키에 여행을 하게 해주신 최성근 가이드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팀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