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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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떠나고 싶던 코카서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 걱정이 첫번째였습니다. 떠나기 며칠전 한톤 높은 기분상쾌하게 만든 인솔자님과의 첫통화에서도 날씨를 물어 봤었었습니다. 10월 1일 출발한 10박 12일의 여행기간 내내 날씨 좋고 항상 쾌활하고 친절한 정용희 인솔자님 덕분에 여행은 그 어느때 보다도 즐거웠고 현지 가이드님들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 또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조지아의 풍광은 아직도 그립고 미처 몰랐던 아르메니아의 슬픈 역사 또한 맘한구석에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여행은 짐을 싸는 순간 행복하고 집이 좋다 하면서 다시 짐을 꾸려 떠나는거 같습니다. 항상 패키지로 여행 다니면서 인솔자님이나 가이드님들의 조금 소홀한 부분들이 옥에 티로 남을 때가 있었는데 이번여행에서는 정용희 인솔자님과 따뜻한 맘이 되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정용희 인솔자님 감사드리고 담에도 인연이 되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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