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행복한 시간~~^^

지난2/29~3/11 호주뉴질랜드 여행한 시니어입니다 참좋은여행사와 기이드님들 모두모두 격려와 응원을보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려던 여행도 취소했고~~ㅜㅜ 힘든시기 잘 넘기고 미루어왔던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푸르른 자연의 나라~복지국가인 호주뉴질랜드를 가고파하는 옆지기를 위해두 번이나 다녀온 곳을 다시가게 되었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 가방을 준비했습니다~~^^ 새롭게 만나는 동행자들도 중요하지만 가이드들의 능력치가 여행의 질을 좌우하게 된답니다 브리즈번 도착시 엄청 추워진 날씨로 당황했지만 박경수 소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여행지의 역사와 환경을 잘 설명해주시고 박학다식한 지식 정보통으로 호주의 새로운 면을 접하게 해주셨습니다 시드니 정규영가이드님과는 명소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다시보게되어 기쁘고 야경 옵션투어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밤에 다시 보니 새로웠습니다 또한 펍에서 시원한 사이다도 맛있었습니다 퀸스타운에서 만난 김종생가이드님~~일정표에 없던 곳~~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노력하셨고 유머가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멋있는 와카티푸호수와 피오르해안 절경을 눈에 한껏 담아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마운트쿡 트래킹이었습니다  덥지도춥지도 않은 날씨또한 GOOD~~이였습니다 KEa Point 3km 왕복6km~~주변의 멋진 산세들도 드넓은 평원을 바라보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오클랜드의 김희철가이드님~~레드우드 삼림욕장을 걸으면 코가 뻥 뚫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황온천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저에게 꼭 해보길 권해서하게 되었는데~~안했으면 엄청 후회할뻔 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있어서권해주신 김희철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지가이드네 분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곳에서 잘 쉬었다 왔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을 잘짜주신 참좋은여행사와 네 분 가이드님들 덕분에 명장면을 추억으로 가득 담을 수 있었고 기분좋게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삶의 보약인 여행~~ 아마도 5월에 새로운 꿈을 꾸려합니다

박**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