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여행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려면 여러가지 요소가 많겠지만 세가지만 꼽으라면 아마도 여행 멤버들, 날씨 그리고 좋은 가이드를 만나는 것일 것이다. 단체여행 멤버중에 모난 사람 한두명 끼이게 되면 힘들기 마련이고 이것 때문에 단체여행을 망설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궂은 날씨는 여행을 힘들게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을 못하게 할수도 있어서 좋은 날씨를 만나는 것은 특별한 행운이 따라야 한다. 가이드는 장시간 함께하면서 전체 일정을 조율하고 일행의 편의를 관리 한다는 측면에서 역시 중요하다. 더물게 어떤 가이드는 기분을 상할 만한 발언을 해서 여행기간 내내 불편함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이번 북유럽 여행은 이런 면에서는 축복을 받았지 않았나 싶다. 멤버들도 모난 분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화기애애 했다. 날씨는 더물게 전 일정 모두 화창해서 더없이 좋았고 기온도 그늘에서는 선선하고 햇볕에서는 더울 정도여서 쾌적하게 느껴졌다. 이혜미가이드는 찬찬해서 안정감이 있었고 투어 구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현장 대처 능력도 모자람이 없었다. 참 참한 사람이라 느꼈다. 잘 짜놓은 일정에 좋은 멤버들, 날씨와 가이드가 받쳐주면서 모처럼 만족 할만한 여행을 할수 있었다. 북유럽의 웅장한 자연과 곳곳에 베어있는 소박함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도 좋았고 서투런 솜씨나마 사진으로 담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되어서 더욱 뜻깊었다. 참좋은여행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혜미가이드와는 다음 여행때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합류해서 여행을 해보고 싶다. 첫번째 여정 덴마크 코펜하겐 운하 코펜하겐에서 오슬로로 가는 DFDS 선상에서 맞이한 일몰 오슬로에서 릴리함메르로 가는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한곳.. 이혜미가이드의 신의 한수 화장실 선택지 하늘과 강이 하나로 어울어 지던 곳...의외의 장소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은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게이랑에르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러 점심식사 하던곳.....천혜의 자연이 빚어내는 경이로운 풍경 게이랑에르 전망대 풍경......웅장하다!! 게이랑에르 전망대에서 게이랑에르 선착장으로로 가는 도중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게이랑에르 풍경 게이랑에르 유람선에서 본 7자매 폭포 게이랑에르 폭포들... 게이랑에르 만년설산 게이랑에르 하선 선착장 폭포 게이랑에르에서 피얼란드 가는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플롬산악열차 요정의 춤 바이킹 라인으로 투르크로 가는 선상 풍경 헬싱키 암석교회 내부 탈린 소경... 탈린에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 퍼포먼스와 움직여 보려고 애쓰는 꼬마들...포즈를 잡아주었다. 탈린의 명물 마차 투어....말이 사진만 찍지 말고 빨리 타라는 표정이다. 파르뉴에서.....이혜미 가이드의 회사사랑. 거기에 화답하는 멤버들. 유쾌한 시간이었다. 리가에서......소박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던 풍경 슈레이 십자가의 언덕.....평화로움과 당시 사람들의 공포가 느껴지던 곳 게다미나스 성당의 빛내림 트라카이성 빌뉴스....카페에서 여유로운 모습. 소확행 빌뉴스 삼인십자가
김**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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