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던 남미여행

이번 중남미 여행은 경이로움과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 거기다 스릴까지 더해진 최고의 여행이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지만 중남미는 조용했기에 오래전부터의 계획을 과감하게 실천했다 오래전 멈춰버린 올드카의 나라 쿠바를거쳐 마추픽추의 경이로움 그리고 우유니~~하늘이 어디고 땅은 또 어디인가?끝없이 펼쳐진 환상적인 풍광,그속에서 펼쳐지는 현지 가이드들의 연출과 우리 일행들의 각종 동작들-우습지만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가장 압권은 라면이다.점심식사에 꿈에서라도 생각못했던 라면을 사이드메뉴로 주시다니~ 수고해주신 가이드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엘칼라파테의 맑은 하늘과 모레노 빙하의 감동을 뒤로하고 이과수로 떠나려할때 드뎌 우리 일행한테도 어려움이 왔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이동금지가 내려와 이과수행 비행기표 발권이 중지된것이었죠. 하지만 여행사의 발빠른대처로 아르헨티나를 빠져나와 브라질로 넘어갔고 조금 아쉽지만 남은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국경봉쇄라는 쓰나미를 뒤에달고 재미있게 멋진 남미여행을 즐긴거 같습니다. 각나라의 열정적인 가이드님들 그리고 배기지 클레임 컨베어에서 캐리어까지 챙겨주신 정태문 인솔자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시기 조금있으면 지나갈것이라 생각됩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최**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