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90,000 원~
시차 때문에 피곤함도 잠시 미국 도착 후 만난 친절한 신현우 가이드님 과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 등에서 관광 잘 마쳤고 다음날 유쾌한 조선웅 가이드와 본격적인 미서부 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 관광으로 미국의 화려함을 보았고 광활한 들판을 지나며 대자연의 웅장함에 감탄하였습니다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엔텔로프 캐년을 본 후 하일라이트인 그랜드 캐년을 경비행기로 내려다 보며 대자연의 광활함과 신비함에 감동하며 놀랐습니다 애리조나 사막을 버스로 이동할 때는 조선웅 가이드의 미서부 개척사를 소재로 한 영화 이야기와 영화 음악이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구요 조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미국 역사와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날은 핸섬한 가이드님과 라라랜드 촬영지 그리피스 천문대와 L.A 관광을 잘 마쳤고 미동부로 넘어가 뉴왘 공항에서 만난 가이드님도 호텔로 오는 내내 안내를 잘 해주셨고호텔도 제 맘에 들더라구요 미동부 여행은 죠셉 허시원 가이드님의 해박한 역사 지식에 유창한 말솜씨가 더해져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여행이 된 거 같습니다 미동부 단풍 숲길을 버스로 이동할 때면 곳곳의 장소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소개해 주시고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팝송 등으로 상상력을 배가시켜 주셨네요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 투어와 전망대 스테이크 식사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체험이었고 천섬 유람선 관광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먹은 랍스터는 꽤 맛있었구요 퀘벡 관광은 작은 프랑스에 온 듯 했습니다 윌리 박 가이드님과 함께 뉴욕 맨하탄에서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관광,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센트럴 파크, 타임스퀘어 야경 투어 잘했구요 해밀턴 공원에 잠시 내려 허드슨 강변 뉴욕 야경을 봤는데 환상이더라구요마지막날 공항에 데려다 주신 브라이언 황 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리구요 가이드님들 모두 핫스팟 마다 일일이 사진 찍어주시고 친절하셔서 감사했구요 호텔도 깨끗한 편이고 가끔 한식을 먹었는데 순두부, 김치찌개 다 맛있었고 중국 뷔페 식당이나 미국식 뷔페 식당도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코로나로 오랜만에 나갔는데 덕분에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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