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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여행이였어요~^^ 첫 해외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참좋은 여행사와 현지 가이드 이선재팀장님 을 칭찬과 함께 솔직 후기 남기려 합니다 저의 이번 여행은 이러합니다. 저는 80년생으로 올해 41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외아들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으면서 여지껏 낳고 키워주신 어머니에게 효도다운 효도를 못해 이번에 결심하고 호화롭진 않지만 어머니와 둘만의 태국여행을 신청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운좋게 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여행은 몇번 있었지만 개인적인 자비로 가는 첫 여행이였고 어머니 연세가 있어 매년의 여행을 생각하기에도 한계가 있어 정말 큰 의미의 여행이였던 것입니다. 처음엔 자유여행도 알아봤습니다. 근데 항권도 예약부터, 숙소예약에, 이동수단, 일정표까지...이건 뭐....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은 피곤할 수 있지만 태국이란 나라를 첫 방문하는 거였고, 태국어는 전혀모르고, 지역 지리도 전혀 몰랐기에 이리저리 쫓아다닌다는 일명 수학여행이라 불리는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여행으로 알아보니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가는 것만으로 이 가격으론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거기에 기내식까지 주니 뭐~ 감사할 따름이였죠. 어머니에게도 저가항공과 비교하면서 아시아나 항공 엄청 어필한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패키지라는게 워낙 빡빡한 일정이기에 여유러운 여행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제 과거 회사에서 단체로 가본 패키지는 그러했거든요. 나중엔 차에 머물러 잠까지 자고 왔었다면 말 다했죠 그런 걱정반 기대반의 이번 여행은요~ 완젼 패키지에 대한 제 선입견이 사라진 기회였던거 같아요. 역시 가이드. 배가 항구를 떠날때 선장이 누구냐에 따라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고 하잖아요. 우연이 아닌 인연이라 부르고 싶은 이선재 팀장님과의 태국 여행은 추억. 그자체 였습니다. 일로 우리를 대하는것이 아니라 마치 친척이 태국을 놀러와서 보여주듯이 한곳 한곳 방문하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정해진 일정중에선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번 여행을 잘 이끌어 주신거 같아요. 때론 정말 수학여행 단체구경하듯 바삐 움직이고 때론 우리가 호화로운 회장님들 처럼 여유와 낭만을 느끼게 해주셔서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즐거움을 마음껏 느낀 시간이였던 같아요 이번 멤버는 70대 어르신도 계셨고 아직 유치원으 다니는 어린이의 가족들도 있었거든요. 첨엔 서먹서먹했지만 팀장님의 융화력? 기술?로 모두 그냥 한가족으로 함께 했어요 ^^ 제대로 못놀았을때 느끼는게 아쉬움이라고 하잖아요. 아쉬움보다 즐거움이 컷기에 돌아오는 길에도 "자~알 놀았다~~~~" 이런 맘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어머니도 여행의 맛을 느끼셨는지 개인적으로 적금들어서 혼자서라도 가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 적금통장까지 만드셨네요.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더 잘해드리고 싶어 정말 극 개인적이지만 추억을 담아드리고 싶었던 여행. 그만큼 기대가 있었기에 이런 후기까지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선재팀장님 너무 감사했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로 태어난 애기와 함께 참 좋은.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정**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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