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본 북해도 담당 신혜영입니다.
일본을 방방곡곡 다녀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을 북해도는 가보지 못했었어요.
북해도 = 여름 또는 겨울이다! 라고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데 이번 출장으로 새롭게 가을 북해도를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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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는 11시 10분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어요
인천국제공항은 갈때마다 넓어서 헤메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 부지런히 움직이다보니 출발 4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
4시간 전에 도착을 했지만, 수화물 신청을하고, 일본에서 사용할 유심을 찾고, 환전을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저처럼 인천국제공항이 낯선분들은 가이드 미팅 시간에 맞춰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웹체크인으로 미리 좌석을 지정해서 창가자리를 선택했어요!
11시 10분 출발로 북해도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 ~ 3시간정도 걸려서, 사전에 유료 기내식 신청을 했습니다!
기내식을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창문 아래로 북해도가 보였어요
치토세 공항에 내려, 가이드님 인솔아래 아사히카와로 이동했습니다!
아사히카와는 치토세 공항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휴게소 한번 정차했습니다.

6시가 되기전인데 이미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아사히카와 라멘무라에 도착!
일본여행하면 라멘은 한번씩 드시고 오시는데, 특색있는 라멘 가게가 한곳에 모여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미소라멘으로 주문했고, 삿포로 맥주도 유명해서 같이 시켜봤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찐한 육수의 미소라멘이랑 시원한 삿포로 맥주를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저녁 식사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아사히카와 아트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 후
저는 호텔 밖으로 나와 이온몰이라는 쇼핑몰에 가서 첫날부터 쇼핑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15분~20분 정도 걸렸고, 직진만 하면 됩니다.
열심히 쇼핑몰 구경을 하던 중, 직원분이 북해도랑 규슈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고 설명해주셔서
과자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해외여행가면 해당 나라 시장 또는 마트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초에 다녀왔지만 제법 쌀쌀했던 날씨에 호텔로 돌아오자마자 지하에 있는 스파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은 없지만, 따뜻한 물로 추위를 녹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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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2일차는 비에이를 비롯해 많이 다녀야해서 체력 보충을 위해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트호텔 조식 맛집, 뷰 맛집 입니다.

30분정도 버스 탑승 후 패치워크 도착했어요.
CF에 나온 풍경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풍경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친구분들과 우정사진 찍던 분들이 부러워서,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가려고 합니다!

유명한 크리스마스 나무도 보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관광지는 흰수염 폭포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다리 위에서 쏟아지는 폭포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폭포도 좋았지만 폭포 아래로 흐르는 강물색이 오묘해서 계속 눈길이 갔습니다.
포토 타임을 가지고, 다음 코스인 푸른 연못으로 이동
푸른 연못은 여러번 방문해도 새롭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하고 갔던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푸른 하늘보다 더 청량했던 연못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푸른 연못 답게, 푸른색의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을 시간이 충분했지만, 바람이 불어 저는 따뜻한 음료만 구매했어요

비에이 지역에서의 마지막 코스
시키사이노오카를 방문했습니다.
여름에는 라벤더 꽃밭으로 유명해서,
가을에는 뭐가 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11월 초에도 꽃들이 관리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 밭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데, 11월은 아직 눈이 오지 않아
바로 옆에 있던 알파카 목장에서 먹이주는 체험을 했습니다.

알파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시키사이노오카 일정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므카레 정식!
찐한 카레에 몽글몽글한 계란이 너무 잘어울렸고, 같이나오는 구이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에이 일정을 마치고, 오타루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2시간정도 걸려 버스에서 잠으로 체력 보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는 비에이와 다르게 도시의 느낌이 나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북해도 오면 먹어봐야한다는 우유,아이스크림,요거트와 같이 슈크림 빵도 먹어보았습니다.
오르골당 및 유리공방들도 가보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를 보고,구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가면 또다른 운치를 즐길 수 있다하여,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오타루 운하
현지인들도 많이 있었고, 비도 살짝 내려 더 운치있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방문한 죠잔케이 뷰 호텔
이번 여행에서 기대했던 온천호텔 숙박이었고, 저는 화실로 배정받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호텔식이었는데, 여기 식당이 정말 넓어서 직원분들이 자리를 배정해줍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을 둘러보았는데요, 게임방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매점도 있고, 온천장도 2곳이나 있습니다.

유카타로 갈아입고 온천을 하러 갔습니다.
식당만큼 온천장도 넓었고 따뜻한물 속에서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던 노천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온천장 바로 앞에 있던 우유 자판기
따뜻하게 온천욕 후 우유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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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늦잠을 자서, 조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

날씨가 너무 좋았던 도야호수 관광, 호수가 이렇게 진하고 넓을 수 있구나 신기했어요.

아침을 먹지 못해 근처 편의점에서 주먹밥과, 요구르트를 구매해 유람선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 + 탁트인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상쾌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려 쇼화신잔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개별 관광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부타스키야끼 정식
단짠단짠의 친숙한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있던 쇼와신잔
제가 갔던 날에도 수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도야호수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있는 사이로 전망대
여행가시면 이 요구르트 꼭 드셔보세요.
저는 1개만 샀었는데, 2개 샀어야했습니다.
이제 삿포로로 이동합니다.

삿포로의 상징 삿포로 타워가 보입니다.
오도리 공원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지고,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게 요리 + 샤브샤브 + 맥주 + 음료 무제한
따끈따끈한 찜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바로바로 리필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같이 갔던 분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맥주를 나눠 마셨습니다.

저녁 이후 삿포로 엑셀 도큐 호텔 체크인
시내호텔임에도 방이 충분히 넓다고 느껴졌습니다.

북해도 마지막날 밤인만큼, 전철을 타고 삿포로 시내로 나가 못다한 쇼핑과 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엑셀도큐 호텔에서 오도리 공원을 비롯한 삿포로 중심거리까지 약 15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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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호텔 조식을 먹고, 1회 시내 면세점을 방문했습니다.
북해도에서 마지막 만찬

튀김&소바 정식이었는데 소바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소바는 사진 찍은 후에 나왔습니다^^)

북해도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못먹었던게 아쉬웠는데,
치토세 공항에서 탑승대기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삿포로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마지막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드셔보세요!)

이렇게 3박 4일 북해도 출장이 끝이 났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유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매일 간식 찾아 사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
상상하시는 빡빡한 패키지 일정이 아닌, 여유롭고 쉬어가는 관광을 원하는 고객님들께 일정표 보내드리고 싶게 만드는 출장이었습니다!
북해도 지역은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생소하시다고, 많은 문의 주시는데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곧 겨울을 바라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 북해도도 저의 후기와는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
일본 북해도 담당 신혜영입니다.
일본을 방방곡곡 다녀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을 북해도는 가보지 못했었어요.
북해도 = 여름 또는 겨울이다! 라고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데 이번 출장으로 새롭게 가을 북해도를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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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는 11시 10분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어요
인천국제공항은 갈때마다 넓어서 헤메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 부지런히 움직이다보니 출발 4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
4시간 전에 도착을 했지만, 수화물 신청을하고, 일본에서 사용할 유심을 찾고, 환전을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저처럼 인천국제공항이 낯선분들은 가이드 미팅 시간에 맞춰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웹체크인으로 미리 좌석을 지정해서 창가자리를 선택했어요!
11시 10분 출발로 북해도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 ~ 3시간정도 걸려서, 사전에 유료 기내식 신청을 했습니다!
기내식을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창문 아래로 북해도가 보였어요
치토세 공항에 내려, 가이드님 인솔아래 아사히카와로 이동했습니다!
아사히카와는 치토세 공항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휴게소 한번 정차했습니다.

6시가 되기전인데 이미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아사히카와 라멘무라에 도착!
일본여행하면 라멘은 한번씩 드시고 오시는데, 특색있는 라멘 가게가 한곳에 모여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미소라멘으로 주문했고, 삿포로 맥주도 유명해서 같이 시켜봤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찐한 육수의 미소라멘이랑 시원한 삿포로 맥주를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저녁 식사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아사히카와 아트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 후
저는 호텔 밖으로 나와 이온몰이라는 쇼핑몰에 가서 첫날부터 쇼핑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15분~20분 정도 걸렸고, 직진만 하면 됩니다.
열심히 쇼핑몰 구경을 하던 중, 직원분이 북해도랑 규슈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고 설명해주셔서
과자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해외여행가면 해당 나라 시장 또는 마트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초에 다녀왔지만 제법 쌀쌀했던 날씨에 호텔로 돌아오자마자 지하에 있는 스파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은 없지만, 따뜻한 물로 추위를 녹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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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2일차는 비에이를 비롯해 많이 다녀야해서 체력 보충을 위해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트호텔 조식 맛집, 뷰 맛집 입니다.

30분정도 버스 탑승 후 패치워크 도착했어요.
CF에 나온 풍경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풍경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친구분들과 우정사진 찍던 분들이 부러워서,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가려고 합니다!

유명한 크리스마스 나무도 보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관광지는 흰수염 폭포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다리 위에서 쏟아지는 폭포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폭포도 좋았지만 폭포 아래로 흐르는 강물색이 오묘해서 계속 눈길이 갔습니다.
포토 타임을 가지고, 다음 코스인 푸른 연못으로 이동

푸른 연못은 여러번 방문해도 새롭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하고 갔던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푸른 하늘보다 더 청량했던 연못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푸른 연못 답게, 푸른색의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을 시간이 충분했지만, 바람이 불어 저는 따뜻한 음료만 구매했어요

비에이 지역에서의 마지막 코스
시키사이노오카를 방문했습니다.
여름에는 라벤더 꽃밭으로 유명해서,
가을에는 뭐가 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11월 초에도 꽃들이 관리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 밭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데, 11월은 아직 눈이 오지 않아
바로 옆에 있던 알파카 목장에서 먹이주는 체험을 했습니다.

알파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시키사이노오카 일정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므카레 정식!
찐한 카레에 몽글몽글한 계란이 너무 잘어울렸고, 같이나오는 구이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에이 일정을 마치고, 오타루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2시간정도 걸려 버스에서 잠으로 체력 보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는 비에이와 다르게 도시의 느낌이 나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북해도 오면 먹어봐야한다는 우유,아이스크림,요거트와 같이 슈크림 빵도 먹어보았습니다.
오르골당 및 유리공방들도 가보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를 보고,구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가면 또다른 운치를 즐길 수 있다하여,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오타루 운하
현지인들도 많이 있었고, 비도 살짝 내려 더 운치있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방문한 죠잔케이 뷰 호텔
이번 여행에서 기대했던 온천호텔 숙박이었고, 저는 화실로 배정받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호텔식이었는데, 여기 식당이 정말 넓어서 직원분들이 자리를 배정해줍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을 둘러보았는데요, 게임방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매점도 있고, 온천장도 2곳이나 있습니다.

유카타로 갈아입고 온천을 하러 갔습니다.
식당만큼 온천장도 넓었고 따뜻한물 속에서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던 노천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온천장 바로 앞에 있던 우유 자판기
따뜻하게 온천욕 후 우유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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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늦잠을 자서, 조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


날씨가 너무 좋았던 도야호수 관광, 호수가 이렇게 진하고 넓을 수 있구나 신기했어요.

아침을 먹지 못해 근처 편의점에서 주먹밥과, 요구르트를 구매해 유람선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 + 탁트인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상쾌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려 쇼화신잔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개별 관광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부타스키야끼 정식
단짠단짠의 친숙한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있던 쇼와신잔
제가 갔던 날에도 수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도야호수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있는 사이로 전망대
여행가시면 이 요구르트 꼭 드셔보세요.
저는 1개만 샀었는데, 2개 샀어야했습니다.
이제 삿포로로 이동합니다.


삿포로의 상징 삿포로 타워가 보입니다.
오도리 공원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지고,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게 요리 + 샤브샤브 + 맥주 + 음료 무제한
따끈따끈한 찜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바로바로 리필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같이 갔던 분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맥주를 나눠 마셨습니다.

저녁 이후 삿포로 엑셀 도큐 호텔 체크인
시내호텔임에도 방이 충분히 넓다고 느껴졌습니다.

북해도 마지막날 밤인만큼, 전철을 타고 삿포로 시내로 나가 못다한 쇼핑과 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엑셀도큐 호텔에서 오도리 공원을 비롯한 삿포로 중심거리까지 약 15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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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호텔 조식을 먹고, 1회 시내 면세점을 방문했습니다.
북해도에서 마지막 만찬

튀김&소바 정식이었는데 소바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소바는 사진 찍은 후에 나왔습니다^^)

북해도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못먹었던게 아쉬웠는데,
치토세 공항에서 탑승대기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삿포로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마지막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드셔보세요!)

이렇게 3박 4일 북해도 출장이 끝이 났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유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매일 간식 찾아 사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
상상하시는 빡빡한 패키지 일정이 아닌, 여유롭고 쉬어가는 관광을 원하는 고객님들께 일정표 보내드리고 싶게 만드는 출장이었습니다!
북해도 지역은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생소하시다고, 많은 문의 주시는데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곧 겨울을 바라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 북해도도 저의 후기와는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