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전엔 푸꿕이 궁금하기는 했으나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돌아올때는 즐거움과 만족감으로 충만했고 또 가고싶은 곳이 되었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가족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빈펄리조트의 시설도 직원들도 모두 친절해서 불편함 없이 먹고 즐기다 온거 같습니다. 사파리나 빈펄랜드 그리고 야시장까지 이동하는데 셔틀버스가 잘 되있었으며 식당이 한곳이였지만 메뉴가 바껴서 질리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언니와 둘이 다녀왔지만 많은 인원이 가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거란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빈펄랜드도 증축을 하고 있어서 기대되고요~ 직원 투랄님이 추천해준 장소도 가보고싶습니다. 투랄님은 출중한 한국어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개취겠으나 잘 쉬고 즐기고 먹고 온 1인으로써 푸꿕 빈펄리조트 강추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중국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좀 시끄럽다는건 불가항력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