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위기속에서도 너무나도 기다려 왔기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나의 40년지기 벗과 함께 떠난 동유럽 8박9일 여행^^ 같이 떠난 일행은 5팀 10명 단촐하지만 정겨운 여행이었어요 여행은 후기올라온 것처럼 너무 좋았어요 두말하면 잔소리 ㅎ ㅎ 제가 여행후기를 올리는것은 주덕근 가이드님께 감사인사드리려구요 본의 아니게 여행 마지막날 밤에 배가 많이 아파서 응급실을 2번이나 가게 되었어요 피곤도 하실텐데 정말 밤새도록 곁을 지켜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우여곡절 끝에 오게 되었어요 자상하게 함께 해주신 가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제주변 친구들에게 참좋은 여행사와 가이사님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여행자가 놀라지 않게 도와주고 배려해 주는모습 너무너무 칭찬합니다.